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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촬영 고충? "최강희와 한 침대 쓰니 어색해"

발행일 : 2015-06-30 13:01:35
소녀시대 유리, 촬영 고충? "최강희와 한 침대 쓰니 어색해"

소녀시대가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배우 최강희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유리는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으로 "최강희와 한 침대를 쓰는게 불편하고 어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리는 "최강희 언니를 세상에서 태어나서 처음 봐서 정말 당황했고 그런 언니와 3박 4일이라는 꽤 긴 시간동안 계속 붙어다니면서 지냈던게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일 어려웠던 건 언니랑 한 침대를 쓰는 것이었다. 언니가 불편했다는 게 아니라 평소에 침대에서 혼자 자는 게 버릇이다 보니 누가 옆에 있는 게 어색했다"며 "평소에 멤버랑도 같은 침대를 잘 안쓴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여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러워 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7일 오후 10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PARTY`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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