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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화려한 과거 주목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도 달성"

발행일 : 2015-06-30 12:47:23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화려한 과거 주목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도 달성"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의 과거 사업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김풍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미니홈피 캐릭터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 원까지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풍은 과거 사업에 대해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며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캐릭터가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평균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를 차렸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풍은 지난 29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달토달`로 이원일 셰프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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