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출신 김정훈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훈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유엔 재결합설에 대해 "내 정체성은 여전히 유엔이라서 반쪽짜리 정체성으로 완전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엔 외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살면서 외로움도 없어지고 일상에 대한 고마움이 생기더라. 여러 일을 겪다 보니 나도 변했다. 일을 해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다 보니 예전보다 즐겁고 재밌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9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