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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숨은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바지 수선 중"

발행일 : 2015-05-26 12:38:38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숨은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바지 수선 중"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의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맹기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지 수선 중. 덕분에 난 지금 명동에 패션 테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당시 사진에서 맹기용은 수선맡긴 바지 대신 임시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저렇게 입어도 잘생겼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웃기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재밌는 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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