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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과거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연골 낫는다" 서장훈에 조언

발행일 : 2015-05-26 02:24:01
'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과거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연골 낫는다" 서장훈에 조언

`촉촉한 오빠들`에 출연 중인 전 농구선수 현주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서장훈과의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주엽과 서장훈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잔치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베개싸움을 벌였다.

당시 서장훈은 연골을 핑계삼아 게임을 꺼렸다. 그러자 현주엽은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현주엽에게 "살살 해달라"고 요청, 유재석은 "저 정도 목은 어떻게 치료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주엽은 "그냥 있으면 낫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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