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가 `복면가왕` 종달새로 밝혀진 가운데 양파와의 친분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진주는 지난 2012년 5월 미니홈피를 통해 "양파 언니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주는 대기실에서 어깨가 드러난 검은 의상을 입은 채 양파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주는 "오랜만에 스케치북 녹화 갔다가 대기실에서 한 컷. 양파 언니는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서 놀랐다"며 "그때 그 시절엔 라이벌로 불렸지만 지금은 너무나 좋은 사이. 너무나 반가운 양파 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종달새를 꺾고 승리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