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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레나 맨퍼디니와 협업, BMW만의 아름다운 움직임 감성 표현

발행일 : 2015-05-22 12:28:32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RPM9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에 BMW의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BMW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엘레나 맨퍼디니는 운전 시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여러 모습을 상상해 작품으로 구현해 냈으며, 특히 달릴 때 뿐만 아니라 정지 시에도 느낄 수 있는 BMW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인간 척도’는 변화하는 빌딩의 모습과 그림자의 변형을 각각 목조 제작물과 바닥에 형상화 했으며 주변 환경의 다양한 움직임을 함께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BMW SOAF 아트 작품(사진=BMW 코리아)>

한편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서울재즈페스티벌 협찬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RPM9 기자 khs7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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