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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 유미, 과거 설운도 "며느리로 맞고 싶다"

발행일 : 2015-04-27 14:25:58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 유미, 과거 설운도 "며느리로 맞고 싶다"

`복면가왕` 2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운도의 러브콜을 받았던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미는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무대를 꾸몄다.

당시 유미의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북한에서도 부를 수 있겠다.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냐"며 "옷도 너무 내 마음에 든다. 며느리 삼는다면 저런 며느리를 맞고 싶다"고 극찬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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