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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에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 요즘 얼굴 아냐" 돌직구

발행일 : 2015-04-26 01:57:14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에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 요즘 얼굴 아냐" 돌직구

배우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해 열린 KBS 드라마 `정도전` 종방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혜정이가 네 살이었을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만큼 딸의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그 점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애정 어린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조재현은 "배우가 되겠다는 딸은 지지하지만 시트콤, 미니시리즈보다 연극과 독립 영화를 하라고 추천했다"라며 선배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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