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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10년 동안 TV도 안 보며 참고 기다렸다"

발행일 : 2015-04-19 12:54:35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10년 동안 TV도 안 보며 참고 기다렸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10년 동안 TV를 볼 수 없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조여정은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얼굴이 고생 안 해봤을 것 같다고 한다"라며 "20대에는 기회가 너무 안 오는데 부잣집 딸, 새침한 역할, 깍쟁이 역할만 들어왔다. 근데 난 행복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 좋은 악순환 고리를 끊으면 뭔가 다시 시작되겠지` 했다"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갖었음을 전했다.

또한 "마음이 조급하지만 참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10년 동안 TV를 안 봤다. 보기 싫은 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어 볼 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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