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한혜진의 신인시절 일화가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한혜진은 "17세에 데뷔를 했고, 디자이너가 속옷을 벗고 블라우스를 입아라고 했다"라며 ""나는 남들 앞에서 속옷을 벗어야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됐다"라며 "그래서 안 벗겠다고 실랑이를 했는데 선배가 `네가 여기서 성공하나 보자. 어린 게 말도 안 듣고 당돌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결국 한혜진은 속옷을 벗은 채 블라우스를 입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집에 가서 진짜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