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심장마비 예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스웨덴의 한 연구소가 연구한 결과를 보면 금연, 절주, 식단조절, 운동만으로도 심장마비 확률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일주일에 3~4회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규칙적으로 할 경우 심장마비 위험을 낮춰준다.
또 포화지방, 소금,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채소를 매일 가능하면 끼니마다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생선과 콩, 현미 등의 곡류 섭취를 늘리는 것 역시 심장마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무인시대`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