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득남한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병헌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당시 이병헌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지금은 곁에 누가 있어도 견디지 못하고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바빠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난 행복한 사람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정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득남, 아이는 행복하길", "이민정 득남, 가정에 평화를 찾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