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2PM 옥택연의 과거 키스신 에피소드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옥택연은 수지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당시 옥택연은 "생애 첫 키스신이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키스신은 거의 8시간을 찍었다. 관람차 안에서도 찍고 밖에서도 찍고 멀리서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내가 볼 때 키스에 뽕을 뺐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에이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에이, 너무 좋다", "미쓰에이, 수지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