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한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요즘 통편집이 유행이다. `삼시세끼`도 장근석을 들어내더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도 이태임을 완전히 들어냈더라"라며 이태임-예원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이건 내 추측인데 이태임이 뭔가 어려운 일이 있는지 감정기복이 심하다더라"라며 "스태프들이 봤을 때 만만치 않으니 누군가 정보를 고의적으로 흘린 것 같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 뭐가 진실인지", "이태임 예원 패러디, 앞으로가 기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