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이윤진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윤진의 어머니는 사위 이범수에 대해 "참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윤진의 어머니는 "딸이 밥도 빨래도 잘 해내는 것이 없다. 그래서 사위가 인사 왔을 때 `따뜻한 밥과 반찬을 먹으려면 지금이라도 결혼을 단념해라`고 했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윤진 이범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진 이범수, 재밌으시다", "이윤진 이범수,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