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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교관에 '심쿵'…"눈이 너무 예쁘더라"

발행일 : 2015-03-02 17:28:01
'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교관에 '심쿵'…"눈이 너무 예쁘더라"

꿀성대교관을 향한 엠버의 관심이 화제다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에 임하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명 `꿀성대교관`의 통제에 따라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엠버는 본인 차례가 되자 "질문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생에게 장갑을 빌려줬는데 다른 장갑을 빌릴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한국어가 서툰 엠버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꿀성대 교관은 "교관이 통제하겠다"고 다정하게 말해 엠버를 미소짓게 했다.

이 과정에서 꿀성대 교관은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후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딱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라"며 "내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그게 되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특히 엠버는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며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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