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입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현재 국내 등록된 수입차는 100만대를 넘어섰고, 올해는 총 25만대 판매와 함께 시장점유율 1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드바이 모터스팀은 수입자 부품을 해외직구로 살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부품을 자동차 메이커별로 정리해 쉽게 검색하고, 살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도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대행 방식을 채택, 부품을 살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게 비드바이 관계자의 설명.
이 회사의 김선근 팀장은 "보트나 카라반 등 중고 모터스 상품을 살 땐 충분히 상담 받은 후,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면서 "비드바이 모터스팀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드바이 모터스는 해외 중고 보트와 카라반, 중고 픽업트럭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직구를 대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드바이 모터스 사이트(http://www.bidbuy.co.kr/parts/link.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RPM9 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