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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제주에 첫 전시장 열어

7월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예정

발행일 : 2015-01-12 14:14:50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주 지역에 첫 전시장을 열었다.(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주 지역에 첫 전시장을 열었다.(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달 8일 제주 지역 첫 전시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제주 전시장은 제주시 서광로에 위치, 자동차 4대를 전시할 수 있다. 휴일 없이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그간 지리적인 요건으로 제주도민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하는 데 있었던 제약이 해소될 것"이라며 "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주 지역에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올 하반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합친 새 건물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 위치한다. 연면적 2,610㎡에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꾸며지며, 총 12대까지 전시할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엔 일반정비와 보증수리를 할 수 있는 정비시설과 부품실, 대기실 등을 갖추게 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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