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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LPG차 가솔린차로 바꿔서 판매

2년 또는 주행거리 4만km까지 무상품질보증

발행일 : 2015-01-09 11:15:27
AJ셀카가 '가솔린구조변경차'를 판매한다.(사진 제공=AJ셀카) <AJ셀카가 '가솔린구조변경차'를 판매한다.(사진 제공=AJ셀카)>

AJ셀카가 `가솔린구조변경차`를 판매하고, 품질보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솔린구조변경차`는 LPG 연료공급장치를 가솔린차 방식으로 전환한 차를 말한다. AJ셀카는 지난 11월부터 매각시점이 된 AJ렌터카 LPG차 일부를 국가공인1급공업사를 통해 가솔린차량으로 바꿨다. 쏘나타와 K5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모든 부품이 자동차제조사 인증을 받은 새 순정부품이라고 이 회사가 관계자가 강조했다.

AJ셀카는 구조를 변경한 차 중 교통안전공단 성능테스트와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제품을 AJ셀카옥션에 내놓는다. 또 소매센터(가양과 부천센터 등)를 통해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동급 LPG차와 가솔린차 중고시세 중간 정도이며, 2년/4만km까지 연료펌프모듈, 연료탱크, 연료라인 등 연료관련 부품 등을 무상 보증해준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AJ셀카 컨택센터(1588-0015)에 전국 200여개 정비네트워크와 협력공장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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