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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중고차 등급 알려주는 진단 앱 출시

총 23개 브랜드 등급 구분하고, 중고차 매물도 확인 가능

발행일 : 2014-11-24 13:20:57
SK엔카가 등급진단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사진 제공=SK엔카) <SK엔카가 등급진단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사진 제공=SK엔카)>

SK엔카가 사진만으로 차의 옵션을 확인하고, 등급을 구분하는 `SK엔카 등급진단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K엔카 등급진단팩`은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를 포함 총 23개 브랜드 등급을 구분할 수 있으며, 현재 거래 중인 중고차 매물까지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모델과 연식을 선택한 후 사진을 보며 각종 옵션 유무를 체크하면 결과가 나타난다.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간에 따라 다르다. 12월말까지 1개월 이용권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7,700원에 살 수 있다. 또 진단팩 앱을 처음 설치한 SK엔카 회원은 7일 동안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엔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중고차 매물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SK엔카 등급진단팩`을 출시했다"면서 "중고차 매매업자와 소비자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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