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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오너 2000명 모였다, '2014 패밀리데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골프R'도 공개

발행일 : 2014-10-28 10:38:11
폭스바겐이 가평 자라섬에서 '패밀리데이 2014'를 열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이 가평 자라섬에서 '패밀리데이 2014'를 열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0월25일부터 이틀간 가평 자라섬에 2,000여명을 초청해 `패밀리데이 2014`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체험행사다. 이번엔 `골프` 탄생 40주년을 기념, 시대별 디자인 변화와 같은 시기의 문화 이슈를 함께 전시한 `골프 뮤지엄`을 열었다. 또 2.0ℓ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모델 `골프R`도 공개했다.

'오프로드 존'에선 투아렉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오프로드 존'에선 투아렉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아울러 친환경차를 체험하는 `블루모션 존(BlueMotion Zone)`과 SUV 투아렉을 타보는 `오프로드 존(OffRoad Zone)`을 비롯, `씽크블루 존(Think Blue. Zone)`과 `다스아우토 존(Das Auto Zone)`, `패밀리 존(Family Zone)`을 마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김범수와 에일리, 씨스타 등이 행사장을 방문해 즐거움을 더했고, 배우 이유리가 더 비틀을 타고 깜짝 등장해 골프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이벤트 차원을 넘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배우 이유리가 더 비틀을 타고 깜짝 등장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배우 이유리가 더 비틀을 타고 깜짝 등장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김범수가 행사장을 방문해 흥을 더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김범수가 행사장을 방문해 흥을 더했다.(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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