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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 "뜨거운 열기 속으로..." 주말 서킷 스케치

Day #2 - 2014시즌 파이널라운드 독일 호켄하임링서 열려...

발행일 : 2014-10-19 15:09:22
모터스포츠의 꽃, 레이싱 모델.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모터스포츠의 꽃, 레이싱 모델.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2014 시즌 최종전이 독일 호켄하임링(Hockenheim ring)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시즌 10번째로 열리는 최종전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18일, 예선전이 진행되고 피트워크가 일반에 개방된 탓에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렸다.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차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 게 아니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사진도 함께 찍으며 환호에 성실히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피트 앞에는 응원 팀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호켄하임링은 1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고, DTM 경기 때는 6~7만명이 서킷을 찾는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피트 앞에는 응원 팀 선수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호켄하임링은 1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고, DTM 경기 때는 6~7만명이 서킷을 찾는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팬들에게 성실히 사인을 해주는 선수. 정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수가 사인을 잘 해줘서인지 팬들도 조용히 차례를 기다렸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팬들에게 성실히 사인을 해주는 선수. 정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수가 사인을 잘 해줘서인지 팬들도 조용히 차례를 기다렸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DTM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DTM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이미 우승을 결정지은 비트만이 속한 팀에도 많은 팬이 몰렸다. 깃발에 선수 사인을 받는 사람이 많았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이미 우승을 결정지은 비트만이 속한 팀에도 많은 팬이 몰렸다. 깃발에 선수 사인을 받는 사람이 많았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피트워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과 팀 VIP 빌딩을 오가는 많은 관중들. 관중석에서 이곳까지 걸어왔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피트워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과 팀 VIP 빌딩을 오가는 많은 관중들. 관중석에서 이곳까지 걸어왔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예선전 사고를 낸 차. 벤츠 C63 AMG를 기반으로 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예선전 사고를 낸 차. 벤츠 C63 AMG를 기반으로 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BMW는 우승을 확정지은 탓에 자축 분위기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BMW는 우승을 확정지은 탓에 자축 분위기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한국타이어는 이례적으로 가장 화려한 부스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유럽 지역 타이어 딜러 및 VIP들이 경주장을 많이 만큼 최대한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한국타이어는 이례적으로 가장 화려한 부스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유럽 지역 타이어 딜러 및 VIP들이 경주장을 많이 만큼 최대한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2015 시즌부터 아우디는 TT 원메이크 레이스를 펼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2015 시즌부터 아우디는 TT 원메이크 레이스를 펼친다. (사진=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호켄하임(독일)=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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