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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브랜드의 '맛'을 느껴보세요"

'테이스트 오브 기아' 프로젝트 실시

발행일 : 2014-10-01 17:40:26
기아차가 '테이스트 오브 기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사진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가 '테이스트 오브 기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사진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맛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테이스트 오브 기아(Taste of KIA)`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기아`는 기아차가 추진하는 `오감 브랜딩`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청각과 후각에 이어 이번엔 미각을 활용한 것. 이 회사는 프랑스 유명 쉐프 장 조지(Jean-Georges)와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시그니처 레시피`와 `아웃도어 레시피` 두 가지로 나뉘며, 총 5개 메뉴로 구성된다.

정찬 코스인 시그니처 레시피는 게살 샐러드,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기아의 붉은색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베리&화이트 초콜렛 무스로 이뤄졌다. 야외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아웃도어 레시피` 또한 랍스터 슬라이더와 치킨 꼬치로 구성돼 젊은이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전세게 소비자에게 놀라움을 주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를 담아냈다. `테이스트 오브 기아`는 파리모터쇼 사전언론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아빠와 아들이 함께 만드는 로드 트립`을 주제로 진행하는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 장 조지가 운영하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에서 레시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누구나 쉽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섯 가지 메뉴의 요리 과정을 담아낸 영상을 10월6일 이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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