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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유니버설 뮤직과 문화공연 마련한다

유니버설 뮤직과 양해각서 체결하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진행

발행일 : 2014-09-23 15:49:49
아우디 코리아가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가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가 유니버설 뮤직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는 `블루노트`와 함께 문화·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레코드 회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공연을 함께 기획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소통하고, 문화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39년 설립, 올해 75주년을 맞은 `블루노트`는 재즈 전문 레이블로, 부기우기, 스윙, 비밥, 하드밥, 솔재즈, 퓨전 재즈 등 다양한 세부 장르의 재즈 음악을 선보여 왔다. 블루노트가 속한 유니버설 뮤직은 전 세계 음반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으로 `마룬 5`, `레이디 가가` 등이 소속돼 있고, 음반제작부터 유통, 매니지먼트, 공연 등 음악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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