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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LA-클래스'를 월 40만원대에…

'더 컴포트 할부 금융 프로그램' 출시

발행일 : 2014-09-22 09:34:15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더-뉴 GLA-클래스'를 대상으로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더-뉴 GLA-클래스'를 대상으로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더 뉴 GLA-클래스`를 대상으로 `더 컴포트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컴포트 할부 금융 프로그램`은 젊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월 납입액을 40만원 대까지 낮춰 설계된 상품이다. `더 뉴 GLA 200 CDI` 모델 기준, 36개월 할부 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30%(1,470만원), 유예금 58%(2,842만원)과 함께 월 44만5,000원을 내면 된다. 아울러 새 차를 산 후 3년 동안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을 지원하는 컴팩트 패키지 서비스와 신차 교환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새 금융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 10월1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문항을 풀고, 견적을 요청하면 된다. 특히 견적을 요청하는 사람에겐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용 선글라스와 `더 뉴 GLA-클래스` 모델카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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