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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비스 취약 지역 소비자 챙긴다

경남 밀양과 충남 서천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발행일 : 2014-09-17 10:06:12
쌍용차 렉스턴 W(사진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 렉스턴 W(사진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서비스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경남 밀양과 충남 서천군에서 진행되며, 대영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시는 이달 18일 공설운동장에서, 서천군은 24일 한산초등학고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각각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를 입고하면 정비 상담은 물론 안전운행과 관련된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준다. 이에 따라 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등을 보충·점검하며, 와이퍼블레이드와 같은 소모성 부품도 교환해준다. 아울러 공조시스템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를 비롯, 명절과 여름철,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진행해 왔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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