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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산 중구에 새 전시장 열었다

부산 중남부 지역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최대 12대 모델 전시

발행일 : 2014-08-26 16:47:40
BMW 부산 중앙 전시장(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부산 중앙 전시장(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가 부산 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BMW 중앙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에서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이다. 연면적 1,699㎡(약 514평),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졌다. 1층과 2층엔 최대 12대 모델을 전시할 수 있고, 3층엔 소비자에게 인도할 신차 총 12대를 보관할 수 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인접해 있다.

이 회사의 김효준 사장은 "늘어나는 부산 지역 수요에 맞춰 이번 중앙 전시장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전시장을 확대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부산 중앙 전시장 내부(사진=BMW 그룹 코리아) <BMW 부산 중앙 전시장 내부(사진=BMW 그룹 코리아)>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다.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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