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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부산 'B-셀렉트'에서 22~23일 이틀간 진행

발행일 : 2014-08-21 10:00:00
브리지스톤 B-셀렉트(사진=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B-셀렉트(사진=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브리지스톤 `B-셀렉트`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B-셀렉트`를 방문하면 타이어 전문가가 공기압과 마모도,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주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도 알려준다. 아울러 서비스를 받는 모든 사람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 강도욱 경영기획팀장은 "타이어 점검은 안전운전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고 강조하며 "특히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시 안전성, 승차감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 위치한 `B-셀렉트`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지난 6월 국내에선 처음으로 문을 연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다. 구매부터 유지 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는 전시된 제품을 확인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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