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베이비가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사진=오르빗베이비)>

오르빗베이비가 이달 2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르빗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대표제품인 `G3`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27가지 색상을 조합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 기술과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한 `볼베어링 시스템`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이 회사의 심경식 마케팅 총괄 그룹장은 "지난 2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된 오르빗 `G3`는 2차로 나눠 진행된 예약 판매가 조기 종료되고, 블루베리, 블랙 색상의 선쉐이드와 시트가 장기 품절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빗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G3`를 특별가에 한정 판매하며, 브라이택스 카시트와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아울러 오르빗 제품과 함께 부스를 방문하면 액세러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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