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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니아들의 착한 바자회 열린다

발행일 : 2012-05-02 13:33:03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SNS 최고의 자동차 동호회 `차탄당`이 오는 5월 12일 2주년을 맞이하여 평창동 모터라이프에서 착한 바자회를 통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차탄당 당원(`회원`을 지칭하는 SNS용어)은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봉사하는 `초록봉사대`에 기부된다.

자동차 미디어 기자를 포함하여 자동차 블로거, 튜닝전문가 등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교류하는 모임인 `차탄당`이 2주년을 맞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자동차 매니아들의 착한 바자회 열린다

바자회가 개최 될 모터라이프는 2008년 10월에 오픈 한 카페로 페라리, 로터스 등 고급 희귀 스포츠카가 전시된 카페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핫 플레이스다.

바자회를 위해 접수된 상품들은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 당시 드라이버 사인을 비롯하여 자동차 관련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며 페라리 관련 소품들을 오랫동안 수집한 당원(회원)의 애장품이 공개 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SPI 선팅 필름 시공권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자회 상품 협찬 및 제공은 당원이 아니어도 가능하며 문의는 차탄당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chatandang) 또는이메일(chatandang@gmail.com)로 가능하다.

자동차 매니아들의 착한 바자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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