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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발행일 : 2009-11-01 11:03:01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2009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이 29일 최종만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위화옥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과 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이 날 테이프커팅식에 앞서 국내기술로 개발된 강아지 로봇들이 소녀시대의 GEE 노래에 맞춰 군무(群舞)를 선보여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국내외 최신 자동차와 로봇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개막일 오전부터 미국과 러시아, 페루, 인도, 헝가리, 독일, 베트남 등 13개국 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여 자동차 부품산업 마케팅 촉진을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열려 열띤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둔 페루는 Javier Barreda Jara 노동부 장관, Jose Carrasco 국회의원, Daniel Robles 국회의원, 육군장성, 페루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을 파견했다.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이번 자동차로봇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대만, 헝가리, 베트남 등 10여개국 21개 해외업체를 포함해 총 15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자동차와 로봇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이번 수출상담 행사에 국내외에서 모두 500여명의 자동차, 로봇분야 전문가 및 바이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1천만달러 이상 구매·수출상담 및 계약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자동차 관련하여 웨즈스포츠의 GT 튜닝카가 전시되고, 연료첨가제 페록스, 친환경 출력향상제품 천풍, 제일오토 등이 출품하였다. 또한 전기자동차 분야 완성차 및 부품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차 등 미래형 친환경차들이 선보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주지역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소속 10개 업체,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광주디자인센터 등의 단체관이 참여해 자동차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한다.

로봇존에는 현대로템, 동일파텍, 유진로봇, 다사로봇, ED 등 50여개업체가 최첨단 소방방제 및 교육용로봇을 전시하고 제품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며, 이와 함께 한국로봇학회 국제학술대회, 국제로봇통합기술워크샵, 국제로봇실외주행대회, 튜닝카페스티벌, 타이어 무료점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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